반응의 본질
Carboxylic acid를 acyl azide로 바꾼 후에, acyl azide는 isocyanate로 만들 수 있다. 그 후 알코올로 처리하면 urethane(carbamate)이, NaOH로 처리하면 amine이, amine으로 처리하면 urea를 얻을 수 있다.
개발의 역사
Curtius는 일찍이 organic azide(R-N3)의 알코올과 다른 화합물과의 반응을 연구했다. 그가 개발한 amine을 형성하는 이 반응은 그의 이름을 따 Curtius Rearrangement, Curtius Reaction 이라고 한다. 위의 반응식에서 보여줬듯이, 이 반응은 치환된 urea나 urethane을 준비하는데에 중요하다.
Benzoylazide는 이러한 방식으로 urethane을 통해 anilin으로 전환시키는 출발 물질 중의 하나이다.
반응의 여러 단계에 대한 수득률은 Smith에 의해 검토되었다. Isocuanate의 형성은 50% 이상의 수득률을 보이고, 70% 이상이 amine으로 전환된다.
Mechanism
Isocuanate의 형성은 이 반응과 Hofmann 또는 Lossen 반응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며, 때문에 이 반응들은 종종 함께 논의가 된다. Curtius Rearrangement의 경우에, 질소 원자가 오직 6개의 전자를 가지는 intermediate가 존재한다.
하지만 위의 반응식과는 달리 Hauser와 Kantor는 질소 분자의 제거와 R기의 재배열은 두 개의 단계에 걸쳐서 일어난다기보다는 동시에 일어난다고 결론지었다.
일반적인 반응 조건
재배열 반응을 위해 필요한 acid azide의 형성 방법은 일반적으로 두개가 있다.
(a) Ester와 hydrazine(N2H4)을 reflux하여 아질산(nitrous acid)으로 처리될 acid azide를 얻는다.
(b) Acid chloride와 benzene에 녹인 sodium azide(NaN3)를 reflux한다
많은 경우에 후자의 방법이 더 선호된다.
RCOCl + NaN3 → RCON3 + NaCl
반응은 azide를 dry benzene에 녹이고 질소 방출이 끝날 때까지 reflux을 함으로써 진행된다. 생성물은 benzene을 증류하여 날려버림으로써 얻을 수 있다.
Undecyl isocyanate(n-C11H23NCO)는 lauroyl chloride(n-C11H23Cl)를 sodium azide(NaN3)와 반응시키면 81~86%의 수득률로 얻을 수 있다.
Undecyl isocyanate(n-C11H23NCO)는 lauroyl chloride(n-C11H23Cl)를 sodium azide(NaN3)와 반응시키면 81~86%의 수득률로 얻을 수 있다.
n-C11H23Cl + NaN3 → n-C11H23CON3 → n-C11H23NCO + N2
Isocyanate는 따뜻한 KOH 50% 수용액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1차 amine으로 된다.
Urethane은 40~70%의 수득률이 얻어지고 isocyanate를 과량의 alcohol과 reflux를 하면 얻어진다. 때때로 높은 끓는점을 가지는 xylene과 같은 용매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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